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2만 명대로 늘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9일 2만7676명, 20일 2만5277명, 21일 2만4780명, 22일 1만5085명, 23일 2만1770명에 이어 24일 2만5444명이 확인돼 누적 281만181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수요일보다 3972명이 줄었다.
사망자는 19일 28명, 20일 23명, 21일 29명, 22일 22명, 23일 25명에 이어 이날 40대~100세 이상 남녀 환자 22명이 보고돼 누적 5138명으로 집계됐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3명이 줄어 누적 36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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