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신시아로리(Cynthia Rowley)’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1일 홈앤쇼핑에서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시아로리는 1998년 뉴욕에서 시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모험적이고 페미니한 디자인의 여성복을 전개한다.
첫 방송에서는 ‘젤리스판 와이드팬츠' 4종을 선보이며, 앞으로 원피스, 니트, 패딩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LF 트라이씨클 최덕기 팀장은 “고객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매 시즌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군을 선정해 이번 신규 론칭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사진=LF 트라이씨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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