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와디즈와 협업해 ‘2022 테라X와디즈 기획전’을 통해 친환경 굿즈 2종에 대해 9월 9일부터 펀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굿즈는 피크닉 매트백과 쇼퍼백이다. 피크닉 매트백은 큐클리프가 테라의 톤백(포대)을 업사이클링했다. 쇼퍼백은 누깍과 함께 상권에서 쓰인 현수막을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수저집을 모티브로 재탄생시킨 스푸너 전용케이스도 굿즈 2종과 각각 세트로 구성할 예정이다. 수량은 각각 200개로 선착순 진행한다.
판매 수익금은 하이트진로의 청년자립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인 '두껍베이커리 창원점'를 운영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기부한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테라의 청정 콘셉트에 MZ세대들의 환경에 대한 가치관을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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