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중소상공인 상생 '착한상점’ 오픈..."홈페이지 상단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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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중소상공인 상생 '착한상점’ 오픈..."홈페이지 상단에 개설"
  • 박주범
  • 승인 2022.08.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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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중소상공인과의 상생 강화를 위해 ‘착한상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상점은 마케팅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코너로 별도의 상위 판매 페이지로 개설됐다.

쿠팡은 정부 및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 중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착한상점 오픈을 통해 기존의 협업 강화는 물론 자체적으로 소상공인 대상 상생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 쿠팡의 소상공인 파트너 수는 2015년 대비 13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판매 품목 수도 2019년 대비 523% 증가했다. 작년 쿠팡에서 이루어진 중소상공인의 총 거래금액은 8조1000억원에 달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정부 및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는 물론 각종 마케팅 지원을 통해 전국 중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쿠팡 홈페이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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