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롯데칠성음료와 어린이 환경교육 위해 2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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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롯데칠성음료와 어린이 환경교육 위해 2천만원 기부
  • 박주범
  • 승인 2022.08.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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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감태규 홈플러스 그로서리상품본부장(왼쪽)과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영업본부장(오른쪽)이 26일 서울 성산동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박인주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가운데)에게 어린이 환경교육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홈플러스가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홈플러스 e파란재단에 어린이 환경교육을 위한 지원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홈플러스와 롯데칠성음료가 공동으로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 등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감태규 홈플러스 그로서리상품본부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올해 플라스틱 폐기물 1만 톤, 종이 폐기물 550톤, 온실가스를 15% 감축해 탄소 중립을 내재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진=홈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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