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가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홈플러스 e파란재단에 어린이 환경교육을 위한 지원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홈플러스와 롯데칠성음료가 공동으로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 등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감태규 홈플러스 그로서리상품본부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올해 플라스틱 폐기물 1만 톤, 종이 폐기물 550톤, 온실가스를 15% 감축해 탄소 중립을 내재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진=홈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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