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큐페이’ 앱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의 금융 생활과 라이프스타일을 분석, 시각화했으며, 원큐페이를 통해 지출∙자산∙Hot∙상품몰 영역으로 나누어 합리적인 생활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출’은 지출내역을 카드, 계좌 등으로 구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새롭게 제공되는 ‘일정관리’는 지출 일정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D-Day 기능도 추가되어 고정 지출 보험료, 카드대금 등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자산’은 여러 금융회사에 흩어진 금융자산을 유형별로 정리하여 보여준다. 예∙적금/투자/대출/연금 등 자산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Hot’은 다른 고객의 금융 자산과 본인 자산을 비교하여 자산 또는 소비 현황을 진단하는 서비스이다. ‘상품몰’은 마이데이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맞춤 상품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대출, 보험, 환전, 카드, 생활, 자동차의 영역에서 상품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하나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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