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뉴욕 노을 배경, 따로 똑같이?'...소속사 '럽스타그램' 의혹 모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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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뉴욕 노을 배경, 따로 똑같이?'...소속사 '럽스타그램' 의혹 모르쇠
  • 민병권
  • 승인 2022.09.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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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럽스타그램 의혹, 소속사는 별다른 반응 없어...
뷔·제니 럽스타그램 의혹, 소속사는 별다른 반응 없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럽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려 또 다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뷔는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때 찍었던 몇 장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in NY”이라는 글과 함께 올렸다. 

뷔가 올린 사중 중에는 페리 위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노을 진 바닷가 사진이 있었다. 이 사진은 지난달 31일 제니 역시 페리와 노을 진 바닷가 풍경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같은 장소 따로 똑같이?'란 네티즌들의 의혹을 샀다. 

뷔와 제니는 지난 5월 제주도에서 함께 있는 목격담이 제기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에도 두 사람으로 보이는 데이트 사진이 온라인상에 떠돌면서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비공개로 설정된 사진이 공개된 것은 해당 사진들이 해킹 등 비정상적 방식으로 유출된 것으로 추즉됐다. 

두 사람은 앞서 각자의 일정으로 뉴욕으로 출국했다. 뷔는 화보 촬영을 위해, 제니는 블랙핑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는데 두 사람의 출국 날짜가 하루 차이로 밝혀져 두 사람이 뉴욕 데이트를 즐긴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과 해킹 의혹 등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는 블랙핑크의 빼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는 멘트로 뉴욕 데이트 의혹을 애써 부인했다. 

사진=뷔·제니 인스타그램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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