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는 14일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유기농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환경보호 중심의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롯데칠성음료의 이번 후원으로 엑스포 성공개최에 한발 다가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조성 및 전달, 하천 정화 캠페인 및 숲 조성을 통한 환경보존 캠페인, 천사무료급식소 기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강원과 경북지역의 화재 극복을 위한 물품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ESG경영에 힘쓰고 있다.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IFOAM(아이폼유기농국제본부)이 공동 주최하며,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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