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월드비전에 방글라데시 식수 위생사업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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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월드비전에 방글라데시 식수 위생사업 후원금
  • 박주범
  • 승인 2022.09.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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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이정익 전무(오른쪽)와 월드비전 한상호 나눔부문장이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 월드비전 본부에서 후원금 전달식 후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 월드비전 본부에 방글라데시 식수 위생사업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금은 방글라데시 샤키라(Satkhira) 지역의 주민 4만5000여명에게 식수 용기를 지원하고 식수위생 사업을 진행하는 데에 사용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2020년 9월 개발도상국에 정수시스템을 구축, 관리하는 사업체인 글로리엔텍에 투자한 바 있다. 글로리엔텍은 2021년부터 방글라데시 샤키라 지역에 식수 설비를 운영 중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스타트업 기업과 협력하여 개발도상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ESG 경영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사진=에쓰오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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