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한국인의 건강한 식생활지침서 우유 섭취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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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한국인의 건강한 식생활지침서 우유 섭취 권장
  • 김상록
  • 승인 2022.09.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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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통해 균형 잡힌 우유 및 유제품 섭취를 권장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우리 국민의 식생활을 분석해 식품 및 영양섭취와 식생활습관, 식생활 문화 분야의 수칙을 담은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발표했다. 

지침에 따르면 신선한 채소, 과일과 함께 곡류, 고기·생선·달걀·콩류, 우유·유제품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연령층별 식생활지침’을 통해 임신·수유부는 매일 3컵 이상의 우유를 마시고 요구르트, 치즈 등을 자주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매일 두 컵 이상의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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