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가 장거리를 걸어도 편안한 기능성 워킹화 ‘랩터 BX’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E-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의 X-40 폼이 미드솔(중창)에 적용돼 걸을 때 하중을 워킹 에너지로 변환시켜준다. 모션 컨트롤 프레임(Motion Control Frame)은 발이 지면에 닿을 때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방지한다.
298g의 가벼운 무게로(240mm, 한 쪽 기준) 피로감을 덜고 발등 부분에는 심리스 공법으로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그린, 베이지, 그레이 구성이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온전히 자신의 두 발로 움직이는 걷기 운동에서 기능성 워킹화는 가장 중요한 장비”라며 “장시간 걸어도 편안하고 동시에 워킹 에너지를 더해주는 랩터 BX는 훌륭한 워킹 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프로스펙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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