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세무법인 하나와 'The First 서비스' 전문성 강화 업무 협약
상태바
하나은행, 세무법인 하나와 'The First 서비스' 전문성 강화 업무 협약
  • 김상록
  • 승인 2022.09.20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왼쪽)과 이규섭 세무법인 하나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지난 19일 세무법인 하나와 ‘The First 서비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The First’는 하나은행이 지난 8월부터 시행중인 1대1 맞춤형 토털 케어 솔루션 서비스다. 자산관리, 기업승계, 유산기부 등 금융은 물론 법률, 세무 전문가의 통합 컨설팅이 필요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하나은행과 세무법인 하나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도·증여·상속 관련 세무 상담 ▲신탁을 활용한 자산승계 법률 자문 ▲기업승계·기업지배구조개선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과 연계해 차별화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가 시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최신 자산관리 트렌드와 세무 정보 안내를 위한 온·오프라인 세미나 개최,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협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최근 금융 환경이 급변하면서 손님별 라이프사이클에 부합하는 초 개인화 컨설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금융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손님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The First'만의 독보적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