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21일 점심 시간에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국군의 날 축하비행 훈련으로 소음이 예상된다며 시민의 양해를 구했다.
공군은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이날 낮 12시20분부터 20분간 여의도 한강공원 주변에서 국군의 날 축하비행 사전 훈련을 한다며 "항공기 기동 등으로 인한 소음 발생이 예상되오니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국군의 날 기념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은 10월 3일 오전 11시 40분, 오후 4시40분에 각각 10분간 진행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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