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이 전통시장 콘셉트의 ‘한율시장' 팝업스토어를 29일까지 아모레 성수, 아모레퍼시픽에서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한국 자연의 이로움을 그러담다’를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기른 재료를 직접 체험하고, 전통시장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구매행사도 진행한다. 여주방앗간과 강화상회에서는 한율의 대표 원료인 쌀, 쑥, 유자, 콩과 관련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성수만물상은 키티버니포니 콜라보 제품 등 다양한 한정판 굿즈와 DIY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장 미션을 완료하거나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한 고객에게는 브랜드 체험 키트와 토너 제품을 제공한다.
빨간쌀 진액 2종, 어린쑥 수분진정 2종, 달빛유자C™ 세럼, 힘찬콩 탄력 2종 네 가지 세트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도 만날 수 있다. 농산물 박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키지에 원료의 생산지, 효능, 재배일 정보를 담았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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