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인천공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크로스오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영화음악, 뮤지컬 공연 및 클래식의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쇼팽 스페셜리스트 피아니스트 임동민, 클래식계 인기 연예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팝페라 및 뮤지컬 스타 카이, 명품 보컬 2인조 다비치, 50인조로 구성된 보르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폐막 후에는 콘서트 관람객을 대상으로 싱가폴 2인 왕복항공권, 다이슨 에어랩, LG 스타일러 등 경품추첨 이벤트가 열린다.
콘서트 입장권은 무료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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