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미국서 절도 피해 고백 "생각했던 선진국 아냐…도둑·홈리스·마약중독자 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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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미국서 절도 피해 고백 "생각했던 선진국 아냐…도둑·홈리스·마약중독자 널려"
  • 김상록
  • 승인 2022.09.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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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미국에서 절도 피해를 당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아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여행 기억에 남는것"이라는 글을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LA 첫날 퍼블릭파킹에 세워놓은 차를 도둑이 창문을 깨고 운동화를 훔쳐갔다"며 "미국이 생각했던 선진국이 아니다. 도둑, 홈리스, 마약중독자가 길거리에 널렸다. 우리나라 만세"라고 했다. 아울러 차량 유리창이 깨져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아이비는 또 "호텔에서 나가는데 의자에서 20불짜리 9장 주움(주위에 아무도 없었음)"이라고 전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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