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8천 명대로 다시 늘어났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7일 8018명, 18일 8077명, 19일 4069명, 20일 3794명, 21일 7059명에 이어 22일 8850명이 확인돼 누적 312만 507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목요일보다는 25명이 늘었으며, 연령별로는 40대가 전체 17.5%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17일 10명, 18일 6명, 19일 5명, 20일 5명, 21일 9명에 이어 이날 10대 미만 어린이를 포함해 70대~90대 남녀 환자 7명이 보고돼 누적 5760명으로 집계됐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4명이 줄어 누적 17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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