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2017년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류 행사인 '패밀리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인연을 이어왔다.
롯데면세점은 우선 콘서트 당일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트윌리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또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시내점과 인터넷 면세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콘서트 티켓 교환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이 밖에도 국내와 해외 매장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영상을 상영하는 등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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