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펑키락 패션으로 성수동 등장 [saints K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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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 펑키락 패션으로 성수동 등장 [saints KDF]
  • 이수빈
  • 승인 2022.09.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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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세인츠 앰버서더로 FW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   

오마이걸 유아가 늘씬한 몸매를 강조한 펑키락 패션으로 성수동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비컨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올세인츠(AllSaints) FW컬렉션을 공개하는 자리에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유아는 오버 사이즈드 레더 자켓에 고급스러운 그린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박시한 레더자켓과 미니 드레스의 스타일링이 압도적인 신체 비율을 드러내며 도시적이고 시크한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유아가 착용한 애니멀 프린트의 딥그린 드레스 ‘할리 타모라 드레스’ (Hali Tamora Dress)다. 올세인츠 매 시즌 인기 아이템으로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니 사이즈의 디자인이다. 두꺼워지는 아우터에 포인트를 줄 수있는 제품이다.

공개된 올세인츠의 ‘New Rose and Disorder’ 컬렉션은 70-80년대 영국의 펑크와 포스트 펑크 문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강렬하고 자유로운 펑크문화를 올세인츠만의 절제된 실루엣과 트렌디한 디테일로 모던하게 표현한 라인이다. 

여성 컬렉션은 그웬 스테파니와 코트니 러브 등 여성 락 & 펑크 아티스트를 뮤즈로 해 영감을 받은 의상들을 선보였다. 남성 컬렉션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반항적인 무드의 브리티시 감성을 재해석 한 라인을 공개했다.

올세인츠의 FW 신상품 ‘New Rose and Disorder’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올세인츠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올세인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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