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 프라이빗 공간 ‘주방빠’ 오픈..."소셜 컬처 브랜드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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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 프라이빗 공간 ‘주방빠’ 오픈..."소셜 컬처 브랜드로 진화"
  • 박주범
  • 승인 2022.09.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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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는 지난 8월 주방오락실을 오픈한 데 이어 프라이빗 식사공간 ‘주방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주방빠(Kitchen Pas)는 Kitchen에 상석을 뜻하는 Pas를 더한 합성어이다.

주방빠는 먼키 지점의 공유주방 한 부스에 주방집기는 그대로 남겨두고 다양한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을 설치해 단독으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구로점은 나이트 컬처 감성을 담아 홍콩포차, 캠프포차, 88포차를 테마로 구성됐고, 시청점은 최근 SNS에서 핫한 에센셜 느낌으로 연출됐다

먼키는 주방오락실을 구로디지털단지점에도 추가 개설했다. 이곳은 옛날 오락실 게임기와 베스트셀러 만화책, 추억의 불량식품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는 “먼키는 단순히 먹는 공간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소셜 컬처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먼키는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사진=먼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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