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블랙원피스&스니커즈가 이렇게 청초할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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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블랙원피스&스니커즈가 이렇게 청초할 일이야!
  • 이수빈
  • 승인 2022.09.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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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비비에 앰버서더로 23 SS 패션쇼 참석차 파리행

배우 김민하가 우아하면서도 내추럴한 패션 스타일로 공항에 나타났다.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프렌치 패션 브랜드 로저 비비에(Roger Viver)의 2023 SS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이목구비의 김민하는 블랙 컬러의 미니멀한 롱 드레스 차림새였다. 소매형태가 벌룬형이라 김민하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부각시키는 디자인이었다. 여기에 트위드 쇼퍼백과 메탈 버클 포인트가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룩을 연출했다.

장거리 비행에 도움되는 그랑 비비에 쇼퍼백은 트위드 패브릭 소재로, 미니 버클 장식의 패브릭 참과 로저 비비에 시그니처 자수가 특징이다. 비브 스케이트 메탈 버클 스니커즈는 1970년대 스케이트 보드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디자인된 제품으로, 사각 메탈 버클과 바디 전체를 감싼 러버 밴드가 포인트다.

김민하가 선보인 로저 비비에의 그랑 비비에 쇼퍼백, 비브 스케이트 메탈 버클 스니커즈는 공식 홈페이지 및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로저 비비에 (Roger Vivier)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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