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촉촉한 눈빛을 지닌 가을 男으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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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촉촉한 눈빛을 지닌 가을 男으로 돌아와
  • 이수빈
  • 승인 2022.09.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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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세종이 전역 후 오랫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흑백의 화보 속 그는 촉촉한 눈빛으로 상대방을 지그시 응시하는 시선 속에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담았다. 자유롭고 유연한 몸놀림에서는 성숙한 매력이 드러났다. 드라마 속에서 부드러운 음성, 미세한 감정까지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섬세한 마스크의 그가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양세종은 현재 제대후 복귀작으로 드라마 '이두나!'를 촬영중. 일주일에 4~5일씩 지방으로 내려가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속 캐릭터에 최대한 몰입한다는 그는 촬영을 위해 스스로의 일상을 단순하게 만들어 놓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고등학교 떄부터 연기를 해온 그가 복귀 작품인 드라마 '이두나!'에 뿜어낼 연기열정이 기대된다. 그의 연기관과 작업중인 드라마 '이두나!'의 촬영 에피소드가 담긴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마리끌레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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