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판교 R&D센터 개소..."인재영입·연구개발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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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판교 R&D센터 개소..."인재영입·연구개발 역량 강화"
  • 박주범
  • 승인 2022.09.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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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기존 천안에서 판교에 새 R&D센터를 열고 핵심인재 영입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R&D센터는 기구 작업실과 회로 작업실, 실험실,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분석과 시험, 설계 등에 필요한 연구 장비 등을 기존 대비 2배가량 늘리고 사무공간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세라젬은 50명 수준인 기술연구소 인력을 80여명까지 증원할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기술 기반의 사업 다각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정보·생명·문화콘텐츠 등 각종 인프라와 인적 자원이 집약돼 있는 판교에 새롭게 R&D센터가 둥지를 틀게 됐다“며 “지리적 이점과 인프라를 통해 기술 교류와 미래 선제기술 확보에 매진해 홈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세라젬은 지난 2000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올해 230억원을 투입하고 2024년까지 총 1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사진=세라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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