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운동 전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로 칼로리(0kcal) 이온음료 ‘투명이온’을 출시했다.
투명이온은 기존 칼로리와 당함량이 높은 이온음료가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중량은 500ml이며 가격은 2200원이다.
동원F&B가 지난해 선보인 제로 칼로리 음료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병 돌파를 앞두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건강과 체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로 칼로리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동원F&B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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