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최근 기업이나 기관 협력을 위한 새로운 공간 구성 모델인 ‘웰라이프존’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웰라이프존은 공간 컨설팅 등으로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기업간 거래(B2B)나 사업 제휴 등에 차별화를 기한다는 계획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기업간 거래다. 세라젬은 최근 현대자동차, 롯데월드호텔 등을 수주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9일 골프존과 업무 협약을 통해 실내 골프 연습장 GDR아카데미 10곳에 웰라이프존을 구성하고 ▲골프존 광고 매체를 통한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 홍보 ▲골프존 주최의 행사 스폰서 등의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세라젬은 단체나 기관 등을 대상으로 웰라이프존을 중심으로 한 CSR활동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직영 체험매장인 웰카페 공간을 직접 구성하면서 체득한 노하우와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았던 포인트들을 지속 발전시켜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세라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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