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전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의 '2023 봄-여름 레디-투-웨어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제니는 샤넬 컬렉션의 룩 50번 그레이 울 트위드 체크 재킷를 착용했으며, 블랙 카프스킨 하이 부츠와 블랙 스몰 코스메틱 케이스, 그리고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워치, 코코 크러쉬 링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룹 블랙핑크는 최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한 바 있다.
사진=샤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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