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천명대로 감소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9일 5032명, 30일 4558명, 10월 1일 3834명, 2일 2922명에 이어 3일 1673명이 확인돼 누적 317만 802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월요일보다 4643명이 줄었으며, 지난 6월 27일 이래 석달 만에 1천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29일 10명, 30일 12명, 10월 1일 13명, 2일 13명에 이어 이날 남녀 환자 11명이 보고돼 누적 5862명으로 집계됐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4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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