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냥이, "집에 혼자 있어도 심심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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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냥이, "집에 혼자 있어도 심심하지 않아요"
  • 박주범
  • 승인 2022.10.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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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신규 스마트홈 서비스인 ‘펫토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펫토이는 간식이 담긴 장난감 공을 실시간, 원격으로 내보내 반려동물이 놀면서 훈련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제품 사용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반려견 전문가인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 소장과 협업했다.

놀이 난이도도 조정할 수 있다. 공을 분리해 간식을 찾는 기본형 놀이공 외에도 ▲놀이 공 내부 구조물에 간식이 끼워져 있는 ‘미로형’ ▲반려동물이 공을 굴려야 간식이 밖으로 나오는 ‘굴림형’ ▲액상형 간식을 공 표면에 묻힌 ‘츄르형’ 등이 있다.

외출 시 전용 앱을 활용해 반려동물과 놀아 줄 수 있다. 보호자는 U+스마트홈 앱에서 즉시 공놀이를 시작하거나 예약 시간 설정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공놀이를 시작할 수 있다. 

펫토이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월 1만1000원(3년 약정기준)의 신규 스마트홈 요금제인 ‘펫케어 스탠다드’에 가입하면 된다. 초고속인터넷 또는 5만원대 이상 모바일 요금제와 결합하면 매월 2200원(3년 약정)을 할인 받는다.

LG유플러스 염상필 홈IoT사업담당은 “앞으로도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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