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골프웨어 ‘콜마르 골프(Colmar Golf)’가 다니엘 헤니와 함께 2022 FW 화보를 공개했다. 콜마르 골프는 ‘윈터 에센셜(Winter Essential)’이라는 컨셉트 아래 다운 패딩류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운다. 앞서 CJ ENM은 올해 3월 이탈리아 패딩 브랜드 ‘콜마르(Colmar)’ 국내 유통권을 확보하고 콜마르 골프의 국내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즌부터 국내에서도 유럽 내 콜마르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콜마르 골프 다운 패딩은 혁신적 신소재라 불리는 고가의 ‘씬다운’을 사용했다고. 씬다운은 ‘RDS(Responsible Down Standard)’와 ‘GRS(Global Recycled Standard)’ 등 동물복지 관련 친환경 인증을 획득해 필환경 트렌드에 적합한 윤리적인 소재로 알려져 있다. 또 이달부터 콜마르 이탈리아 직수입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백만원대 하이엔드급 패딩과 신발, 키즈 의류 등이다.
사진 콜마르 골프(Colmar Golf)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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