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Liiv M(리브모바일)은 제휴 통신망을 LG U+, KT에 이어 SKT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SKT망 요금제는 ▲음성∙문자를 필요한 만큼만 이용하는 LTE 실속 10GB 등 5종 ▲음성∙문자는 필요한 만큼만 이용하고 데이터는 무제한 사용 가능한 LTE 실속(무제한) 15GB+ 등 3종 ▲음성∙문자∙데이터를 무제한 사용 가능한 LTE 무제한 100GB+ 등 3종 ▲음성∙문자∙데이터를 무제한 사용 가능한 5G 무제한 250GB+ 등 4종으로 구성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한 통신생활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리브모바일은 은행권 최초 알뜰폰 1호 사업자로서 MVNO 최초로 5G 서비스 및 워치 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다.
사진=KB국민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