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NAMU EnR과 MOU 체결 ‘환경 및 에너지시장’ 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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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NAMU EnR과 MOU 체결 ‘환경 및 에너지시장’ 역량강화
  • 박홍규
  • 승인 2022.10.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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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탄소배출권과 신재생에너지 리서치 NAMU EnR(대표이사 김태선)과 환경 에너지 시장 역량 강화를 위해 14일 월드비전 여의도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E3(에너지, 환경, 경제) 관련 국내·외 시장정보와 최신 동향 등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에너지 시장과 관련된 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유튜브 채널 활동을 위한 제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월드비전이 NAMU EnR 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왼쪽) NAMU EnR 김태선 대표이사, 월드비전 김성태 ESG사회공헌본부장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월드비전은 환경 및 에너지 시장에 대해 보다 전문성을 갖춰 비영리 분야의 ESG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nR은 지난 15년 동안 대내외 에너지시장을 중심으로 특화된 전문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탄소배출권시장과 신재생에너지시장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이용, 차별화된 양질의 시장전망 자료와 대응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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