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중소 파트너사의 환경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미나는 비용 등의 문제로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및 개별 환경법 등의 정보 습득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여 파트너사를 위해 마련됐다.
한 파트너사 대표는 “법자체가 워낙 많고 복잡해 관련 내용들을 파악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롯데케미칼이 니즈를 먼저 파악하고 커리큘럼을 구성해줘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앞으로도 파트너사 환경세미나를 지속 운영,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롯데케미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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