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독·블루독베이비, 유기견 보호 위해 6천만원 상당 제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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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독·블루독베이비, 유기견 보호 위해 6천만원 상당 제품 기부
  • 김상록
  • 승인 2022.10.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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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네트웍스의 키즈 브랜드 블루독, 블루독베이비가 아이들과 유기견 보호를 위해 약 6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양네트웍스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자선 재단인 미래의동반자재단과 함께 강동꿈마을, 성모자애드림힐, 이든아이빌, 해명보육원 총 4곳의 시설에 5천500만원 상당의 블루독·블루독베이비 책가방 세트와 겨울 아우터 및 상하의 세트 533벌을 전달했다.

유기견 보호를 위한 바자회 ‘세이브 더 독’에는 400만원 상당의 블루독 제품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보육원 아이들 지원 및 동물보호에 힘을 보태고자 추진한 것이다.

블루독은 2010년부터 한국컴패션과 함께 태아, 영아 생존 프로그램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2017년과 2019년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나 자란 아기의 첫 생일을 기념하는 ‘첫 생일 첫 나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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