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유아동 프리미엄 브랜드 편집숍 '베이비샵'이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에 공식 입점했다. 베이비샵이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8월 키즈 카테고리를 론칭한 캐치패션은 이번 베이비샵과의 파트너십으로 상품 및 브랜드 수 확대에 나섰다.
베이비샵은 보보쇼즈, 봉쁘앙, 미니로디니, 버버리 등 패션 브랜드 아이템부터 싸이벡스, 브라이택스 등 카시트까지 유명 해외 키즈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캐치패션은 아우터부터 기저귀 가방, 모빌, 가방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키즈 아이템을 큐레이션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우창 캐치패션 대표는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인 11월 키즈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월 대비 250% 큰 폭으로 뛰었다"며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키즈 상품군과 세일, 캐시백 등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