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올해 빠르게 찾아온 추위에 대비한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출시한다. 간결하고 세련된 스타일에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출시된 가을ㆍ겨울 컬렉션은 소프웜 여성 롱다운, 핸즈프리 클라우드 유니 다운, NYCP 클래식 스니커즈까지 3가지다. 소프웜 여성 롱 다운은 일반적인 롱패딩에 비해 두껍지 않고 세로 곡선 퀼팅을 적용한 슬림 스타일이다. 편하게 데일리룩이나 출퇴근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보온성을 높였고 2가지 스타일의 카라를 함께 제공해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핸즈프리 클라우드 유니 다운은 루즈핏 실루엣의 클린한 스타일로 역시 일상생활과 출퇴근용으로 디자인했다. 밑단에는 스토퍼와 스트링을 활용해 풍성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앞 지퍼 위에 이중 플라켓(Placket) 구조를 적용해 깔끔한 외관을 연출했고 외부 바람이 쉽게 유입되지 않게 했다. 구스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옷 앞단에는 히든 포켓 디자인을 넣어 지갑이나 보조배터리, 아이패드 등을 넣을 수 있게 했다.

NYCP 클래식 스니커즈는 뉴욕 도심 속 휴식처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요소와 경쾌한 무드를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총 9가지 컬러로 구성, 심플한 디자인의 컵 솔(Cup-Sole) 스타일로 남녀공용 스니커즈다. 기능성 쿠션형 인솔(깔창)을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사진 LF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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