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앱 '케어나우 3.0'을 런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어나우 3.0은 건강검진 데이터, 건강설문, 유전자분석(DTC), 라이프로그 등을 분석해 건강기능식품, 식이습관 및 운동 등을 추천한다.
건강설문은 KCI학술지인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되는 등 임상학적 근거를 인정받았다. 주요 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AI 예측 솔루션과 연동해 생활습관병과 6대암을 포함한 10개 질환의 4년 내 발병 위험도도 측정한다.
고객들은 큐레이션 알고리즘으로 도출된 2만5000원 상당의 건강검진 및 질환별 발병 위험도 분석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고, 69개 항목의 유전자 분석(DTC)을 특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홍순기 디지털사업실장은 "향후 큐레이션 서비스를 고도화해 건강솔루션을 다각화하고, 신규 기능성 소재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연계하여 헬스케어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KGC인삼공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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