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볼튼 앙코르 내한 공연, 8년 만에 11월 고척스카이돔에서...소향 정홍일 유미 등도 함께   
상태바
마이클 볼튼 앙코르 내한 공연, 8년 만에 11월 고척스카이돔에서...소향 정홍일 유미 등도 함께   
  • 박홍규
  • 승인 2022.10.20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이클 볼튼 내한 공연이 11월 8일과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마이클 볼튼은 블루 아이드 소울(Blue-eyed-Soul)의 1인자로 불리며 'When a man loves a woman'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등으로 75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세계적인 스타다. 

또 빌보드 선정 '올 타임 레전드 아티스트'에 등재됐고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6개, 그래미 어워즈 2개 이상의 수상경력을 가진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국내 팬들에게는 2014년 이후 8년만의 재회이기도 하다. 여기에 정홍일과 유미.  k2 김성면과 소향 등이 아르텔필하모닉와 함께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제작사 KBES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 일부를 문화사각지대에 있는 문화취약계층을 위하여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총괄 프로듀서 김요셉 대표는 “이번 공연 수익의 일부를 문화 사각 지대에 있는 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KBES가 만든 ‘Encore(앙코르)’시리즈는 가요, 뮤지컬, 국악, OST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한 공연 플랫폼이다. 인터파크 티켓, 그리고 KBES TICKET에서 특별할인 등과 더불어 예매 중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kr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