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편집숍 웰메이드 모델로 인디안&브루노바피 겨울 화보에서 다양한 겨울 패션 여유 있게 소화해
트롯트 가수라 해서 슈트만 입으리란 생각은 금물. 젊은 트롯트 가수로 어머니들의 오빠인 임영웅은 추운 겨울에도 수트·사파리·터틀넥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믹스앤매치해 멋짐을 연출하고 있다.
임영웅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 겨울 화보에서 블레이저와 다운, 코트 등을 활용한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화보 속 임영웅은 짙은 감색 사파리 디자인의 다운 점퍼에 같은 계열 컬러의 터틀넥을 매치해 통일감 준 코디를 선보였다. 크림 색상의 퀼팅 다운에 화이트 색상 니트로 스타일링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련된 분위기로 감각적인 멀티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블레이저에 인디고 색상의 셔츠로 톤온톤 매치, 감각있는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임영웅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여기에 그레이 색상의 헤링본 재킷과 블랙 팬츠로 연출한 클래식한 슈트 셋업으로 갖춰 입고 TPO에 맞는 트렌디한 패션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4일 부산 벡스코,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님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웰메이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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