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국내호텔 단일브랜드 최초 年 100만 객실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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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국내호텔 단일브랜드 최초 年 100만 객실 판매 돌파
  • 박주범
  • 승인 2022.10.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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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가 국내호텔 단일 브랜드 최초로 한 해 동안 100만 객실 판매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지난 2013년 신라스테이 동탄 오픈을 시작으로 역삼, 제주, 울산, 해운대, 여수 등 14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한 해 100만 번째 체크인은 매일 3000번 이상의 체크인이 이뤄져야 가능한 수치로, 평균 80% 투숙률을 기록해야 달성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는 최근 엔데믹과 고환율로 인해 회복세를 보이는 외국인 투숙과 지난 17일에 오픈한 신라스테이 여수까지 합세해 올해 연말 총 125만 객실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이번 성과는 △비즈니스 호텔 진출 전략 △호텔신라의 브랜드력과 프리미엄 서비스 △트렌드를 고려한 차별화된 마케팅력 등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신라스테이는 100만 번째 체크인을 앞두고, 97만 번째, 98만 번째, 99만 번째 체크인 고객에게 신라스테이 전점에서 이용 가능한 3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99만 9999번째 체크인 고객에게는 전점 10박 숙박권, 100만 번째 투숙객에게는 100박 숙박권과 100만원 상당의 순금 골드바를 증정한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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