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김연아 "큰 축복을 받았다. 열심히 잘 살겠다"
상태바
'10월의 신부' 김연아 "큰 축복을 받았다. 열심히 잘 살겠다"
  • 박홍규
  • 승인 2022.10.23 2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겨퀸' 김연아(32)가 성악가 고우림(27)과 22일 결혼식을 올린 후 23일 웨딩 사진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연아는 "좋은 사람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돼 어제 많은 분의 축복 속에서 예쁘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라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준비 과정에서 도움 주신 많은 분께도 꼭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라며 "큰 축복(을) 받은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김연아는 22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 등의 축복을 받으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슈퍼스타 김연아는 2018년 아이스쇼에서 초청 가수로 참석한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처음 만난 뒤 인연을 이어가다 화촉을 밝혔다. 

사진 김연아 SNS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