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트립, 이규혁과 두바이·아부다비 건축문화 여행 선보여...11월 '2022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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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트립, 이규혁과 두바이·아부다비 건축문화 여행 선보여...11월 '2022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 박홍규
  • 승인 2022.10.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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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트립이 '2022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중동의 건축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건축가 이규혁과 함께하는 두바이, 아부다비 건축 문화 여행'을 선보인다. '22 코세페'는 소비자가 다양한 상품을 직접 비교 선택할 수 있는 행사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규혁은 건축가이자 도서 '한옥 자연을 닮다' 지은이이기도 하다.  

이번 이규혁 중동 건축문화 여행은 기존의 건축 투어와는 확연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축물로 유명한 두바이지만 기존의 일반 건축 투어는 단순하게 건물만 보고 지나는 방식인 경우가 많았다. 이번 상품은 현직 건축가와 함께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동행하면서 건축에 대한 자세한 지식과 함께 중동의 문화를 심도 있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2023년 1월에 진행될 창덕궁 투어 기회와 더불어 저자 친필 사인 책자도 제공된다. 

야나트립 조연아 이사는 "지금까지 야나트립은 두바이는 물론 중동 지역 전반에 걸친 기획 투어를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제공해 왔다"며 "개인이라면 난관이 있을 호텔 예약, 각종 문화 체험에 있어서도 아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연아 이사는 "이번 2022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서 중동 지역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더 친숙한 여행지가 되기 바란다. 야나트립은 언제든지 품격 있는 여행을 가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 건축문화여행은 상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야나트립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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