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C85 재런칭을 기념해 30일까지 성수동 ‘퓨처소사이어티’에서 ‘클럽 C 캐슬’ 팝업스토어 진행
리복(Reebok)이 '클럽 C85’ 스니커즈 재런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성수동 ‘퓨처 소사이어티’에서 ‘클럽 C 캐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리복은 1895년 영국에서 탄생해 127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브랜드다. 세계 최초의 스파이크 런닝화 개발을 시작으로 뛰어난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집약한 혁신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팝업스토어의 테마인 리복 ‘클럽 C85’ 스니커즈는 1985년 ‘Club Champion’이라는 의미를 담아 테니스 코트화로 출시된 제품이다. 로우 컷 실루엣과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클래식한 감성에 빈티지한 무드를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핏이라 어떤 스타일의 룩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복 ‘클럽 C 캐슬’ 팝업스토어 외관에는 리복의 정체성이 담긴 영국 국기와 파란색 포장 박스 모양을 모티브로 연출하고 메인 아이템으로 제안하는 ‘클럽 C85’ 스니커즈로 장식했다. 내부에는 이색적인 포토존, 포토 부스, 이벤트 등을 참여할 수 있는 액티브 존을 마련해 리복 고유의 클래식 무드와 테니스 모티브를 경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진행 기간 현장을 방문하면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와 미니게임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리복 ‘클럽 C 캐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굿즈와 기프트 박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사진 LF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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