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 패션 아이콘의 다운 스타일은 이런 것! [kdf F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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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비버, 패션 아이콘의 다운 스타일은 이런 것! [kdf FILA]
  • 이수빈
  • 승인 2022.10.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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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FILA), 헤일리 비버와 함께한 '밀라노 다운 컬렉션' 출시, 고급 유광 나일론 겉감, 볼륨감 갖춘 고품질 덕다운 충전재 사용해 트렌디함과 함께 보온성·경량성까지 갖춰

휠라가 세계적인 모델이자 사업가인 헤일리 비버와 함께한 2022 윈터 시즌 '밀라노 다운(Milano Down)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아내이자 현세대의 패션 아이콘으로 꼽히는 헤일리 비버. 휠라의 글로벌 캠페인 화보를 통해 밀라노 다운의 시크하고 스포티한 무드를 그녀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휠라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밀라노다운 컬렉션은 브랜드 고유의 이탈리안 스포티한 감성을 결합해 올겨울 다운 패딩 트렌드를 집약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트렌디한 숏길이의 볼륨감 넘치는 실루엣이 특징으로 소매 부분에 휠라 로고 패치를 포인트로 가미했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하는 고급 유광 나일론 소재를 겉감으로 채택, 글로시한 매력과 함께 고품질 덕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성까지 갖췄다. 'RDS(Responsible Down Standard)인증'받은 덕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화보 속 헤일리 비버가 착용한 밀라노 다운은 남녀 공용 제품으로 클래식한 블랙 컬러부터 개성을 더한 멜란지 그레이, 라이트 그린 등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밀라노 숏다운은 밀라노 다운과 동일한 디자인에 길이를 짧게 마무리해 한층 트렌디한 감각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운과 같은 소재의 밀라노 바라클라바도 함께 선보였다. 얼굴과 목을 감싸는 모자 형태에 풍성한 볼륨감으로 보온성은 물론 다운과 세트로 매치시 포인트 코디가 가능하다. 

크림빛의 비 엘라 오프화이트와 브라운, 클래시코 네이비를 비롯해 블랙 컬러는 유광, 무광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활동성을 강조한 밀라노 다운 베스트까지 컬렉션에 포함돼 있어 올겨울 다양한 스타일로 휠라 다운 패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진 휠라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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