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가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코오롱 몰이 22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고 'OLO 윈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코오롱(KOLON)의 가운데 철자를 눈과 코로 형상화한 'OLO' 아이콘을 활용해 패션 메신저로서의 탄탄한 스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 또한 지난해에 이은 OLO 세계관의 확장판이자 코오롱 몰이 ‘패션 플랫폼’으로 각인되는 브랜딩에 초점을 맞췄다.
코오롱 몰은 가을·겨울 시즌에 브랜드 필름 1편, 에피소드 필름 3편까지 총 4편의 영상을 공개한다. 그 시작으로 브랜드 필름 ‘너, 보는 눈 있잖아. 코오롱 몰’ 편을 릴리즈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후천적 노력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보통의 패션 유저’ 곁에 늘 함께하는 완벽한 쇼핑 메이트가 코오롱 몰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은 일반 모델들이 등장해 탈전형적인 요즘 세대 오피스 룩, 화려한 글램룩, 자유분방한 스트릿 룩 등 수만 번의 시뮬레이션 끝에 얻게 되는 보통 사람들의 진정한 멋이 무엇인지를 전한다. 광고에는 개성 넘치는 배우이자 예능인, 국민 MC로 활약중인 도전의 아이콘 김신영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가수 윤미래도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진지한 메시지를 이야기 한다. 코오롱 몰 광고캠페인은 25일부터 TV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약 1달간 온 에어 될 예정이다.
캠페인 론칭에 때맞춰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코오롱 몰 OLO 윈터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사전 프로모션으로 구매 아이템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쇼핑지원금 1만 원 쿠폰을 지급한다. 또 1일 1회 참여 가능한 데일리 쿠폰 증정, 코오롱 몰 광고 바이럴 이벤트, 럭셔리 브랜드 아이템 1만 원 추첨이벤트를 비롯 구매 금액별 페이백 리워드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코오롱 몰 우리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 청구할인 등 결제 혜택과 선물을 마련, 선착순 3천 명에게는 플라스틱 카드 폐자재를 업사이클링한 네임 택과 밀짚 소재 생분해성 카드홀더 세트를 랜덤 증정한다. 베스트 윈터 아우터와 페스티벌 룩 키트·페스티벌 라이브 방송 등 주차 별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축제를 시작한다.
사진 코오롱몰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