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25일 "금일 진행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4호선 지하철 타기는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지하철 타기) 여파로 4호선 양방향 지연이 다소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회복운전 등을 통해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전장연은 이날 장애인권리예산 확보를 촉구하기 위해 출근길 지하철 집회를 진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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