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완판?"...하이트진로, 10만원대 ‘진로 1924 헤리티지’ 출고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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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완판?"...하이트진로, 10만원대 ‘진로 1924 헤리티지’ 출고 재개
  • 박주범
  • 승인 2022.10.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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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의 출고를 재개한다.

지난 8월 출시된 진로 1924 헤리티지는 10만원대임에도 출시 한달 만에 초도 생산물량이 조기 완판됐다.

이 제품은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했다. 총 3번의 증류에서 매 증류과정의 초기와 말미 원액을 버리고 풍미가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했다. 도수는 30도, 용량은 700ml이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진로 1924 헤리티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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