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의 아르마니 뷰티 화보가 보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에서 손석구는 관능과 순수의 경계에서 각기 다른 4가지의 향을 지극히 평범하지 않은 그만의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아르마니 프리베는 한 사람을 위해 맞춤 제작하는 오뜨 꾸뛰르 컬렉션의 DNA를 담은 향수다. 아르마니의 오뜨꾸뛰르 컬렉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만큼 최상의 재료로 섬세한 조향 과정을 거쳤다고.
손석구는 보그 인터뷰에서 “제가 5년 동안 쭉 사용하고 있는 향수인데요, 이런 향을 맡아본 적이 없어요. 제 기준으로는 ‘유일 무이’한 향이죠. 그래서 더 설명하기 어려운데요, 일단 은은하고 부드러워요.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향이라 더욱 고급스럽게 다가왔다"고 전했다고. 보그코리아 11월 호 등과 아르마니 뷰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보그 코리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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