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배추보다 절임배추 더 인기"...GS더프레시 절임배추 매출, 전년比 2.5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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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배추보다 절임배추 더 인기"...GS더프레시 절임배추 매출, 전년比 2.5배 급증
  • 박주범
  • 승인 2022.10.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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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의 절임 배추를 공급하는 해남 배추 산지의 생산자가 갓 수확한 배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더프레시의 절임 배추를 공급하는 해남 배추 산지의 생산자가 갓 수확한 배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더프레시은 이번달 절임배추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5배 신장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충분한 물량으로 지난 5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하며 김장 수요를 빠르게 흡수한 결과라고 풀이했다.

GS더프레시는 내달 1일까지 4번째 절임배추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전남 해남, 충북 괴산, 강원도산 3종으로 제휴카드 구매 시 20kg 중량의 해남 절임배추는 3만7800원, 괴산과 강원도 고랭지 절임배추는 각각 3만9800원, 4만9800원에 판매한다.

GS프레시몰은 26일 오후 5시부터 해남, 괴산, 강원도산 절임배추 20kg을 판매하며, GS25는 내달 1일부터 1인~2인 가구를 위한 10kg 중량의 절임배추를 주문 판매한다.

손민식 GS더프레시 농산 MD는 “편리한 김장 문화 트렌드가 확산되며 절임배추 매출이 원물 배추 매출을 2배 이상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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