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절세 상품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지금은 절세철, ISA(이사)철’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ISA는 연 2000만원 납입한도 내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아 운용하면서 운용수익의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10월 24일부터 12월 9일까지 ISA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 또는 기존에 가입한 ISA에 10만원 이상 추가 입금한 고객이면 자동 응모 된다. 경품은 LG 스탠바이미(2명),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20명), 아메리카노 쿠폰(2000명) 등이 있다.
ISA는 국내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개설할 수 있으며 세제혜택을 위한 의무 가입기간은 3년이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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