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콕스, 차가운 겨울 부드러운 스웨이드 부츠 어떨까? [kdf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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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콕스, 차가운 겨울 부드러운 스웨이드 부츠 어떨까? [kdf BOOTS]
  • 이수빈
  • 승인 2022.10.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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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신상 스웨이드 롱부츠 컬렉션 공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가 가을·겨울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신상 스웨이드 롱부츠 컬렉션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모델은 가을이 무르익은 자연에서 롱부츠로 분위기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완연한 가을, 겨울로 가는 계절에 롱코트와 레더 스커트로 스타일링한 컷에서는 V자 라인이 멋스러운 웨스턴 무드의 통부츠 ‘헬브(Helve)’를 신어 완성도 높은 룩을 연출했다. 각이 잡힌 토 쉐입이 유니크하다. 양가죽이 아닌 감도 높은 이태리산 소가죽 스웨이드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롱 원피스에 여유로운 핏의 논 지퍼 아이템 ‘히마리(Himari)’를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물결 실세피가 더해진 입체적인 아웃솔과 완가공 된 6cm의 쓰미굽으로 내구성을 강화하였으며 매력적인 실루엣을 드러낸다.

은은한 컬러감의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입은 룩에서는 세련된 무드의 싸이 하이 부츠로 포인트를 주어 눈길을 끌었다. ‘레이하(Leigha)’는 감도 높은 이태리산 카우 스웨이드 소재의 어퍼로 제작됐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며 부드럽게 핏되는 스타일로 슬림한 레그 라인을 연출해 준다. 또한 무릎 위로 살짝 올라오는 기장으로 보온성까지 챙길 수 있어 겨울 시즌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사진 레이첼콕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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